ohjulia
2008. 2. 2.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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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공처가의 항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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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공처가의 집에 친구가 놀러갔다. 공처가가 앞치마를 빨고 있자 이를 본 친구가 혀를 끌끌차며 참견했다.
"한심하구먼. 마누라 앞치마나 빨고 있으니. 쯧쯧쯧." 이 말을 들은 공처가가 버럭 화를 내며 말했다.
"말조심하게. 내가 어디 마누라 앞치마나 빨 사람으로 보이나?"
"......."
"이건 내거야!"
"^^"
- 유머 연구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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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즐겁게 사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세상을 괴롭게 사는 사람이 있습니다.
똑같이 온 세상은 모든 사람에게 주어졌습니다. 어차피 쉽지 않은 이 세상
우리! 이 세상을 즐겁게 만들어 가요.

- 즐겁게 세상을 사는 사람은 웃다가 성공! -
☞ 배경음악 Steve Baracatt - The Whistler's S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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