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aring/♩old Pops & etc...

잊혀진 계절

ohjulia 2006. 10. 30. 06:47
잊혀진 계절 - 김범수



지금도 기억하고 있어요 오
시월의 마지막 밤을 오
뜻모를 이야기만 남긴채 난
우리는 헤어졌지요
그날의 쓸쓸했던 표정이
그대의 진실인가요
한마디 변명도 못하고
잊혀져야 하는 건가요 오
잊혀져야 하는 건가요

rap)어디서 부터 너와 내가 어긋났는지
어떻게해야 예전으로 돌아갈런지
이제 두번 다시 또 볼수 없는 사실
이렇게 너를 홀로 두고 산다는 것이
끝내 상처로 남았네
한마디 변명 조차 네게 하지 못했네
이런 내가 어리석은 건지 또 뭐가 문제인지
도대채 얼마나 많은 시간이 흘러야 니가 날 찾을지

그날에 쓸쓸했던 표정이
그대의 진실인가요
한마디 변명도 못하고
잊혀져야 하는 건가요 오
언제나 돌아오는 계절은
나에게 꿈을 주지만
이룰 수 없는 꿈은 슬퍼요
나를 울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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