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교구' 탄생의 일등 공신 정하상 정하상(1795-1839)은 정약종의 둘째 아들로서 한국인 최초의 국내대신학생이며, < 상재상서>의 호교론 저술가이고, 신유박해 이후 국내교회의 지도자로서, 조선교구설정의 막후주역이다. 북경에 아홉 차례나 왕래하였고, 조선교구설정 뿐 아니라, 선교사들의 입국을 주선하였다. 우리는 바오로 정하.. My Lord/† 영성의 향기 2005.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