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ristianity/† 침묵에의 초대 (바오로수도회) 117

내 탓은 내 탓이요, 네 탓은 네 탓입니다

내 탓은 내 탓이요, 네 탓은 네 탓입니다 가톨릭의 고백송에는 '네 탓'이 없습니다 오직 '내 탓'뿐입니다 일체유심조[一切唯心造] 불가에서도 모든 것이 제 마음 탓이라 가르칩니다 '내 탓' 과 '네 탓'은 글자로는 불과 한 획의 차이밖에 없지만 그 품은 뜻은 별자리들 사이만큼이나 서로 멉니다 내 것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