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렁텅이'! 천국의 삶을 지금부터 ...... '구렁텅이'! 천국의 삶을 지금부터 ...... 9월의 마지막 날입니다. 순교 성인을 닮고자 시작했던 순교서월이 말로만인 순교로 끝나는 같아 요즈음 날씨 만큼이나 마음이 무겁습니다. 더욱더 주님을 사랑하고 주님을 선택하는 것이 순교의 시작임을 깨우쳐준 하루였습니다. 그리고 그 순교로써 천국의 삶.. Homily/★최민호 마르코신부님 2007.10.01
“스승님, 제가 다시 볼 수 있게 해주십시오” “스승님, 제가 다시 볼 수 있게 해주십시오” 찬미예수님! 주님께서 사랑하는 형제 자매 여러분! 한 주간 동안 행복하게 잘 지내셨습니까? 날씨가 쌀쌀해지기 시작합니다. 마음이 어떠하십니까? 쌀쌀해지는 날씨에 잔뜩 몸을 움츠리고 계시지는 않는지요? 고개를 들어 하늘을 바라보셨는지요? 저는 .. Homily/★최민호 마르코신부님 2006.10.29
하느님께는 모든 것이 가능하다 하느님께는 모든 것이 가능하다 가을날의 성숙함을 느낄 수 있는 날입니다. 그리스도인의 성숙함이란 부족함을 주님께 보여드리며 치유되어가는 것임을 체험하게 됩니다. 나의 삶을 성찰해 보면 내 힘으로는 이루어 질수 없는 삶임을 고백합니다. 사제의 삶을 살아간다는 것! 바로 은총의 삶이고 기.. Homily/★최민호 마르코신부님 2006.10.16
'필요한 것은 한 가지 뿐이다' '필요한 것은 한 가지 뿐이다' 주님의 축복과 가을날의 여유로움을 전하며....... 오랫만에 나눔을 합니다. 여러가지 이유로 함께 하지 못했네요. 이곳에서 나눔을 하고 있을 때 많은 힘을 받습니다. 오늘 다시금 주님께서 이곳으로 불러 주셨습니다. 주님 안에 머물 수 있음에 행복합니다. 오늘 주님의 .. Homily/★최민호 마르코신부님 2006.10.11
하느님의 천사들이 사람의 아들 위에서 하느님의 천사들이 사람의 아들 위에서 맑은 가을 하늘을 바라보고 있으면 주님의 축복이 가득 내리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그래서 인지 계절 중에 가을을 좋아합니다. 가을을 더 좋아하게 된 것은 이 시간이 지나면 한 걸음 더 주님께 가까이 가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유난히도 이 가을에 몸과 마음이.. Homily/★최민호 마르코신부님 2006.09.30
"내 어머니와 내 형제들은 하느님의 말씀을 듣고 실행하는 사람들이다" "내 어머니와 내 형제들은 하느님의 말씀을 듣고 실행하는 사람들이다" 가을 햇살의 따스함과 주님의 축복이 가득하기를 기도드리며..... 오늘 주님께서 참 가족의 의미를 깨닫게 해주십니다. 가족! 듣기만 해도 든든한 단어이다. 그런데 어느새 그저 동거인 정도로 여겨지게 된다. 각기 바쁘다는 이유.. Homily/★최민호 마르코신부님 2006.09.26
'누구든지 첫째가 되려면, 모든이의 꼴찌가 되고 모든이의 종이 되어야한다.' '누구든지 첫째가 되려면, 모든이의 꼴찌가 되고 모든이의 종이 되어야한다.' 오늘 하루를 선물로 주신 주님께 감사드리며 나눕니다. 세상의 방식과 하느님의 방식 사이에서 선택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오늘 하루도 그 갈등속에서 살아갔습니다. 세상 속에서 살아가기에 세상의 방식에 익숙해져 가.. Homily/★최민호 마르코신부님 2006.0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