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ily/★ 빠다킹 신부님과 새벽을.. 549

2011년 5월 20일 부활 제4주간 금요일

2011년 5월 20일 부활 제4주간 금요일 제1독서 사도행전 13,26-33 그 무렵 바오로가 피시디아의 안티오키아에 가 회당에서 말하였다. 26 “형제 여러분, 아브라함의 후손 여러분, 그리고 하느님을 경외하는 여러분, 이 구원의 말씀이 바로 우리에게 파견되셨습니다. 27 그런데 예루살렘 주민들과 그들의 지도..

2011년 1월 3일 주님 공현 후 월요일

빠다킹 신부와 새벽을 열며(2011.1.3)2011년 1월 3일 주님 공현 후 월요일 제1독서 1요한 3,22ㅡ4,6 사랑하는 여러분, 22 우리가 청하는 것은 다 그분에게서 받게 됩니다. 우리가 그분의 계명을 지키고 그분 마음에 드는 것을 하기 때문입니다. 23 그분의 계명은 이렇습니다. 그분께서 우리에게 명령하신 대로, ..

2010년 9월 23일 피에트렐치나의 성 비오 사제 기념일

빠다킹 신부와 새벽을 열며(2010.09.23) 2010년 9월 23일 피에트렐치나의 성 비오 사제 기념일 제1독서 코헬렛 1,2-11 2 허무로다, 허무! 코헬렛이 말한다. 허무로다, 허무! 모든 것이 허무로다! 3 태양 아래에서 애쓰는 모든 노고가 사람에게 무슨 보람이 있으랴? 4 한 세대가 가고 또 한 세대가 오지만, 땅은 영..

빠다킹 신부와 새벽을 열며(2010.08.30)

빠다킹 신부와 새벽을 열며(2010.08.30) 2010년 8월 30일 연중 제22주간 월요일 제1독서 코린토 1서 2,1-5 1 형제 여러분, 나는 여러분에게 갔을 때에, 뛰어난 말이나 지혜로 하느님의 신비를 선포하려고 가지 않았습니다. 2 나는 여러분 가운데에 있으면서 예수 그리스도, 곧 십자가에 못 박히신 분 외에는 아무..

2010년 7월 27일 연중 제17주간 화요일

빠다킹 신부와 새벽을 열며(2010.07.27) 2010년 7월 27일 연중 제17주간 화요일 제1독서 예레미야 14,17ㄴ-22 17 내 눈에서 눈물이 흘러 밤낮으로 그치지 않는다. 처녀 딸, 내 백성이 몹시 얻어맞아 너무도 참혹한 상처를 입었기 때문이다. 18 들에 나가면 칼에 맞아 죽은 자들뿐이요, 성읍에 들어가면 굶주림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