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은 누가 주나요 어느날 교리 시간 선생님께서 아이들에게 질문했다. 여러분 우리 모두는 구원을 바라고 있습니다. 우리 모두에게 구원을 주시는 분이 누구시죠? 그러자 아이들은 "예수님이요"라고 대답하였다. 그러자 한 아이가 손을 번쩍 들더니 이렇게 투덜투덜. 선생님! 저는 9원 바라지 않습니다. 10원도 아닌 9원을 어디에 쓰겠어요? 그리고 저도 여기 있는 모든 친구들에게 9원 씩 줄 수 있어요 ...... 뭐 예수님만 9원 주실 수 있나요? .................. 얘들아! 9원이 필요한 사람 나한테 말해. ...... 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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