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Lord/† 주님의 사랑..

약도 없고 위로도 없다

ohjulia 2008. 5. 18. 10:26

      약도 없고 위로도 없다 어떤 때는 하느님께 버림을 받은 것이요. 어떤 때는 다른 사람 때문에 괴로움을 당할 것이다. 그보다 더 어려운 것은, 가끔 너 자신이 네게 괴로움이 될 것이다. 그렇지만 이런 괴로움을 면하기 위하여나 혹 감하기 위하여는 약도 없고 위로도 없다. 하느님께서 원하시는 그때까지 참을 수 밖에 없다. 하느님의 뜻은 네가 위로 없이 곤란을 받는 법을 배우시기를 바라시고, 또는 오로지 너 자신을 당신께 맡기기를 바라시며, 곤란을 당하는 데서 더욱 겸손한 마음을 발하도록 힘쓰시기를 원하신다. 그리스도와 같이 고난을 체험(體驗)한 사람이 아니면, 진정으로 그리스도의 고난을 깨닫지 못한다. - 가톨릭다이제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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