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신자 부부의 웃지 못할 부부 싸움
어느 젊은 신자 부부가 부부싸움을 했습니다.
저녁 먹을 시간인 데 부인이 화가 나서 밥도 안짓고 건너 방으로
가서 문을 잠가 버렸습니다.
저녁도 못 얻어 먹고 따분한 남편과 아이들이
문 앞에 가서 문 좀 열어 달라고 했으나 아무런 반응이 없습니다.
이 때 남편은 문뜩 자기 아내가 성서 공부를 하며 성서 구절을
외운 것을 착안하여 문 앞에 대고 다음과 같은 성서 구절을 낭독했습니다.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로 더불어 먹고---"
잠시 후 그 성서 말씀에 대한 답신 성서 말씀이
방 안에서 흘러 나왔습니다.
"너희가 나를 떠나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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