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aring/웃음으로 하루를..

성실하고 모범적인 남자

ohjulia 2010. 2. 8. 09:43

미국의 한 일간 신문사에서
현상금을 걸고
성실하고 모범적인 남자를 뽑기로했다.
대륙의 구석 구석에서
몇 만 통의 편지가 쇄도했는데 그 중에 한편,

 

 

" 나는 한방울의 술도 마시지 않으며 담배도 피우지 않습니다.
물론 집 앞에 문지기를 세워 여자와 만나지도 않습니다.
그리고 매일 열심히 일하며 극히 평화스럽고
규칙적인 생활을하고 있습니다.
밤에는 일찍 자고 아침에는 일찍일어납니다.
영화관람도 하지 않으며 주일엔 빠짐없이
예배를 드립니다.
이런 청정무구한 생활을 5년이나 계속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5년을 더 할겁니다."

적임자라고 생각한 신문사의 직원이 주소를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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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주소는 주립 교도소였고
그는 10년형을 선고받고 복역중인 죄수였다.


이 글을 읽은 사람들은 흔적을 남길까? 아님 걍 나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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