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Lord/† 기도를 통하여

죄가 없어서 믿지 않는다고 하는 이를 위한 기도

ohjulia 2011. 4. 30. 15:56



고향으로(그리스도의 향기)
      죄가 없어서 믿지 않는다고 하는 이를 위한 기도

      거룩함과 생명의 샘이신 하느님!

      하느님 앞에서 감히 누가 의롭다고 하겠습니까?

      소는 그 임자를 알고 나귀는 주인의 소유를 알건마는

      이스라엘은 알지 못하고, 나의 백성은 깨닫지 못한다고 탄식한

      예언자 이사야의 탄식이 들리는 듯 합니다.

       

      주 하느님!

      하느님 앞에서 자신의 의를 내세우는 어리석음을 ooo가 깨닫게 하소서.

      가장 어리석은 이가 그 마음에 하느님이 계시지 않는다고 하는 것같이

      미련한 사람이 자신의 의로움을 내세웁니다.

      주님의 성령이 우리 형제(자매) ooo에게 오시어

      그 어리석음을 깨닫게 하시고 주님을 기억하게 하소서.

       

      죄인을 사랑하시는 하느님!

      하느님의 은총과 예수 그리스도의 의로우심이 아니면

      구원받을 사람이 없음을 압니다.

      ooo로 하여금 이 신비한 슬기를 알게 하시어

      하느님 앞에 스스로가 죄인임을 깨달아 알게 하소서.

       

      사랑의 주님!

      하느님의 사랑과 용서가 아니면 단 한 가지의 죄도

      용서받을 수 없어 멸망할 수밖에 없는 것이 우리의 운명입니다.

      피 흘림이 없었다면 죄를 용서 받을 길이 없었을 것입니다.

      주님께서는 빛이시니 그 생명의 빛으로

      우리의 영혼을 밝게 비추어 주소서.

      그리하여 인생의 의로움을 자랑하지 말게 하시고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용서에 의지하는 믿음을 ooo에게 허락해 주소서.

      '의인은 믿음으로 살리라.'하신 당신의 말씀을 따라서

      믿음으로 의인이 되어 영광의 구원을 맛보게 하소서.

      죄인들의 제물이 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비나이다.

     
    -생활 속의 기도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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