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살려 주세요...> 금방이라도 무너져 내릴 듯 한 위험한 다리를 한 신앙인이 건너가고 있었다. “주님, 이 다리를 제발 무사히 건너가게 해 주시면, 이번 주일에 100만원을 헌금하겠습니다.” 무사히 다리를 거의 다 건너게 되자 그는 다시 주님께 기도를 했다. “주님, 아무래도 100만원은 좀 너무 많았던 것 같습니다. 절반으로 해 주시든지 아니면 그냥 눈감아주시면 어떻겠는지요?” 마침 그때 다리가 심하게 흔들렸다. 깜작 놀란 그는 다급하게 외쳤다... . . . . . . . . . . . “아이구 주님! 농담으로 해 본 말인데 뭘 그리 노하십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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