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aring/웃음으로 하루를..

여자들이 가장 많이 하는 거짓말

ohjulia 2005. 9. 5. 07:31
1위 : 어머 무서워~ 너무 무거워~
      나는 공주마마. 집에서는 바퀴벌레가 지나가도 한방에 해치우지만,
      남자 앞에서는 바들바들. 약한 척 하는 게 여자답다고
      생각하는 고전적인 생각.

2위 : 나 다이어트 중이야, 오늘만 먹고 안 먹을 거야
      365일 다이어트 중임에도 불구하고 살이 안 빠지는 이유는?
      밖에서는 안 먹고 집에 가면 밥통째 끌어 안고 폭식을 하기 때문.

3위 : 키는 160cm, 몸무게는 45kg이야
      우리나라 대다수 여자들이 생각하는 표준 사이즈.
      자신의 진짜 키에 3~5cm 정도 올려서 말하는 건 이젠 기본이다.

4위 : 나 돈 없어
      친구들 모임에서 차 한잔, 밥 한번 살 돈은 없으면서
      옷이나 화장품은 척척 사들인다.
      이런 친구일수록 왕따당하는 건 시간 문제.

5위 : 취미는 요리에요
      미팅에만 나가면 취미가 요리로 돌변하는 여자. 알고 보면
      요리라고는 라면밖에 끓일 줄 모른다.
      왜 요리 잘하는 여자가 좋은 여자라고 생각하는 걸까?

6위 : 나 담배 같은 거 못 펴
      담배 핀다고 솔직하게 말하면 누가 잡아가나요?
      담배 안 피우는 거=참한 여자라고 착각하며 살아간다.
      화장실에서 몰래 피다 친구들에게 들키면 정말 창피할텐데.

7위 : 나 약속 있어
      집에 가는 줄 뻔히 아는데도 약속 있다고 속이며 항상 먼저 가는 친구.
      마지막까지 인기있음을 과시하고 싶은 심리.

8위 : 그 옷 너한테 안 어울려
      친구랑같이 쇼핑 나가면 고르는 옷마다 퇴짜를 놓는 사람이 꼭 있다.
      이런 친구일수록 요주의 인물. 언제 자기가 퇴짜 놓았던 옷을 버젓이 입고
      나타날는지 모른다.

9위 : 나 더이상 못 먹겠어
      평소에는 두 그릇씩 먹지만 남자 앞에서는 밥알을 세어가며 먹는다.
      그것도 모자라 밥까지 남긴다.

10위 :난 남자 얼굴은 안 봐, 성격만 좋으면 되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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