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aring/웃음으로 하루를..

명절날만 되면

ohjulia 2005. 9. 18. 01:34


서너시간 앞으로 다가온추석을
생각하니 벌써부터 머리가 아파오네요..




대한민국의 며느리들이
조금씩 분주해지기 시작했지요..




여보야 에게 고하노라~~~

와이프 새벽부터 일하는데
혼자서 코골고 자지마라...


술먹는다고
술상차려라안주가져와라 말하지마라..
당신 손으로 꼭 가져다 먹어라...

 
 
 
 
 
 
 
 
뒷 설겆이는 왠만하면
엄마눈치 보지말고 같이하자..응!!

그래야~
시누이들 오기전에
나두친정이라도가지않겠느냐..




명절이 남자들의잔칫날이냐..
술판이냐..고스톱판이냐..

아님 여자들의초상날이냐..
한가위에 기쁨을 함께 누려보자꾸나...

미리 여보야에게
신신당부 대화를 해서
많이 도와달라고약속 꼭 받아놓으시면 어떨지요~

몆시간남지 않은 추석
우리며느님들 너무 무리 하지 마시고
여보야에게도 한몫 도와달라고 약속 하시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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