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aring/웃음으로 하루를..

영어 잘하는 할머니

ohjulia 2005. 9. 29. 08:32


한 할머니가 영어학원에서 영어를 배웠다..
그래서 너무나 자랑하고 싶은 나머지 5살짜리 손녀
에게 물었다 
할머니: 사과가 영어로 뭔줄 아나..? 
손녀: 사과가 사과지뭐 
할머니: 그것도 모르나 애플 아이가 애플 ...!!!
 

할머니 이젠 노인정에가서 
할머니: 연필이 영어로 뭔 줄 아나..?? 
노인들: 그걸 내가 우예아노(어떻게 압니까) 
할머니: 그거 펜슬 아이가
 

이번엔 지나가는 아줌마에게 물었다 
할머니: 물이 영어로 뭔줄 아니껴...?(압니까) 
아줌마: 워터 아닌가요..? 

할머니: "물은 셀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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