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벗어놓은 속옷에
빨간 립스틱 자국을
찾아낸 아내가
남편을 다그쳤다.
"이게 도대체 어떻게 된 일이야?
내가 납득할 수 있도록 한번 설명해 보시지!"
아내가
무섭게 다그치자
남편은 억울하다는 표정을
지으며 말했다.
"도대체 그게 거기 왜 묻었는지 나는 정말 모른다구!
믿어줘!"
남편의 말에 아내가 콧방귀를 뀌며 말했다.
"흥! 억울해? 정말 모른다구?"
그러자
남편은 불쌍한 표정을 지으며 말했다..
*
*
*
*
*
*
*
*
"그렇다니깐
정말 몰라!
그때 난 처음부터 다 벗고 있었는데
그게 언제 묻을 수 있냐구?"
'Sharing > 웃음으로 하루를..' 카테고리의 다른 글
혀 짧은 참새 (0) | 2005.11.08 |
---|---|
대단한 젖소 (0) | 2005.11.07 |
~딱 걸리셨네요!!! (0) | 2005.11.06 |
우리에겐 내일이 없나? (0) | 2005.11.05 |
현상수배범 (0) | 2005.11.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