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Lord/† 기도를 통하여

주님께 바라고 바랐더니만,

ohjulia 2005. 11. 17. 07:17
고향으로(그리스도의 향기)

    주님께 바라고 바랐더니만,

    주님께 바라고 바랐더니만, 당신이 이 몸을 굽어 보셨네. 부르짖는 내 소리 들어주셨네 죽음의 구렁, 진흙의 수렁에서 나를 꺼내 주시고, 바위 위에 든든히 내 발을 세우시며, 내 걸음 힘차게 해 주시었네. 당신은 내 입으로 새로운 노래를, 우리 하느님께 송가를 부르게 하시었네- 많은 사람 보고는 두려워하며, 주님께 믿음을 갖게 되리니 복되어라 야훼님께 그 믿음을 두는 사람 - 시편 39편
'고향으로(그리스도의 향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