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Lord/† 기도를 통하여

주님께 드리는

ohjulia 2006. 2. 24. 12:39
고향으로(그리스도의 향기)

    주님께 드리는.

    아리다운 말이 마음에서 우러나옵나니, 내 노래를 임금님께 읊어 올리나이다. 내 혀는 속기사의 붓이니이다. 인간의 아들네보다 짝없이 아름다우신 그 용모, 당신 입술에는 은총이 넘쳐 흐르기에, 누께서 당신을 영원히 축복하셨나이다. 용맹하신 분이여, 허리에 칼을 차고, 엄위와 영화를 입으소서. 위엄을 갖추시고, 헌거롭게 맑게 오르소서 진리와 자비와 정의를 위하여. 당신의 오른손이 찬란한 업적을 가르치리이다. -시편 44편
'고향으로(그리스도의 향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