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상의 테마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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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관령 정상에서본 강릉시내 모습

정동진역에서 해돋이모습 분위기 잡고 찍은모습 ...


모레시계


모래시계 공원 시원스레 펼쳐진 바다풍경을 배경으로 이국적인 모습의 모래시계 공원은 세계에서 가장 큰 모래시계가 세워져 있다. 푸른 바다와 강과 너른 모래사장이 만나는 곳에 자리잡은 모래시계공원은 새로운 볼거리로 사람들의 시선을 받고 있다. 정동진 바다를 파도소리와 더불어 거닐다 보면 만날 수 있다.모래시계는 해시계나 물시계처럼 현재시각을 알려주는 시계는 아니고, 중력에 의해 떨어지는 모래의 부피에 의해 시간의 경과를 재는 장치다. 그래서 모래시계는 4시간, 2시간, 1시간, 30분 짜리 또 배의 속력을 측정하기 위한 28초, 14초 짜리 등도 있는데 이러한 것은 19세기 경까지 널리 사용되었으며 오늘날에는 달걀을 삶는 시간을 재는데 쓰는 3분 짜리도 있다. 이런 모래시계는 일반적으로 8세기 경 프랑스의 성직자 리우트 프랑이 고안한 것이라고 한다. 정동진 모래시계는 지름 8.06m, 폭 3.20m, 무게 40톤,모래무게 8톤으로 세계 최대의 모래시계이며, 시계속에 있는 모래가 모두 아래로 떨어지는데 걸리는 시간은 꼭 1년이 걸린다. 그러면 다음 해 1월 1일 0시에 반바퀴 돌려 위 아래를바꿔 새롭게 시작하게 한다.정동진 모래시계는 허리가 잘록한 호리병박 모양의 유리그릇이 아니고 둥근 모양인 것은 시간의 무한성을 상징하기 위함이다.또 둥근 것은 동해바다에서 떠오르는 태양을 상징하고, 평행선의 기차례일은 영원한 시간의 흐름을 의미한다.흘러내리는 모래와 쌓이는 모래는 미래와 과거의 단절성이 아닌 영속성을 갖는 시간임을 알린다. 또 주위에 새겨진 12지상은 하루의 시간을 알려 주기 위함이다.








약도

옛 서울의 가장 중심이 되던 경복궁으로부터 가장 동쪽에 있는 곳이라 하여 이름지어진 정동진.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듯이 정동쪽에 있어 그 어느곳 보다 일출의 장관을 이루고 있는 곳, 또한 SBS TV 프로 "모래시계"의 배경이 되어 유명해진 곳이다. 그 안에 정동진의 모든 운치를 껴안고 정동진조각공원이 자리잡고 있다. 넓은 잔디밭 위에 펼쳐져 있는 자유스러운 예술가들의 혼이 담긴 조각품들은 정동진의 숨어있는 또다른 멋이기도 하다.

산위의까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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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모레시계소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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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내린 정동진역의기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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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해돋이 거사를 치워낸 정동진역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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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돋이를 보기위해 도착한기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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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돋이를 맞친 기차가 출발을 앞두고 있는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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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낭만이있는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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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색약수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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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면 오색리에 자리한 오색약수는 약수의 대명사라고 할만큼 유명한 약수터다. 개울가에 박힌 3군데의 바위를 뚫고 올라오는 기운 때문에 그 효험이 더욱 기대되는 측면도 있지만 그보다는 철분과 탄산성분으로 인해 시큼하고 톡 쏘는 맛이 독특하다. 특히 철분이 많아 위장병, 빈혈증, 신경통에 특효가 있으며, 하루의 분출량이 1,500리터에 달한다. 약수터까지의 경관과설악산 정상에 이르는 길목이라는 위치 때문에 더욱 유명해진 약수터이기도 하다. 성국사 후원에 오색화가 피는 특이한 수목이 있기에 오색이라 칭하게된 오색약수는 설악산 청봉으로부터 서남 8km, 양양에서 서방 20km 지점에 위치 하고 있으며 특히 메밀꽃 피는 가을에 효력이 양호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