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ristianity/† 하루에 일분이라도 하늘을..

우리 삶을 엮어가시는 하느님

ohjulia 2006. 5. 1. 02:58
우리 삶을 엮어가시는 하느님
결국 제 인생은 흐른 세월과 하나가 되었다는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우리의 삶이 하느님과 무관하지 않다는 것을 뒤늦게 깨닫습니다.
하느님은 우리 삶을 계속 엮어가고 계십니다.
아! '인생을 엮어가고 계십니다'란 말대로 정말 그렇습니다.
우리는 자주 코를 놓칩니다.
하지만 하느님은 당신 아들 안에서 그 위대한 사랑의 신비로
코를 다시 잡으시기 때문에 뜨개질은 계속됩니다.


-「주님이 이름을 부르시면」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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