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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영받는 집들이 선물

ohjulia 2006. 7. 4. 01:05

휴지, 세제, 비누는 단연 집들이 선물의 대명사. 하지만 이사해본 사람은 안다.
1년이 지나도 집들이 때 받은 세제와 휴지가 그득 쌓여 처치 곤란이라는 것을.

주부 100명 대상 설문조사로 집들이 때 가장 받고 싶은 선물을 선정했다.





 
집안 분위기를 단박에 세련되게 바꾸어주는 벽시계. 



 
사진을 끼워 선물하면 더욱 좋다.

 
앞표지에 사진을 끼울 수 있는 액자앨범. 



  
집안을 은은한 향으로 채우는 아로마 향초도 센스있는 아이템. 



  
휴지통은 돈 주고 사기엔 아깝지만 선물로 받으면 쓰임새가 많은 아이템. 나무로 겉면이 마무리되어 있어 휴지통 느낌이 나지 않는다. 



  
타월은 아무리 많이 선물 받아도 틀림없이 쓰임새가 있다. 특히 돈 주고 사기 아까운 큼직한 목욕타월은 더욱. 



깔끔한 인테리어 소품도 선물로 인기 만점.



  
아이들 방에 딱 어울리는 예쁜 컬러의 쿠션.



 
 이사한 후에 여기저기 손볼 곳이 많은 것은 당연. 쓸 때마다 선물한 사람의 센스를 느낄 수 있다. 



 
푹신푹신한 빅 사이즈의 침실용 슬리퍼. 



 
 이사도 했으니 새 마음으로 아끼고 잘살라는 의미의 예쁜 저금통. 



하트 모양이 집안 분위기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킨다.



 
타이머가 달려 있어 요리할 때 시간 재기도 좋고, 컬러풀해서 주방 분위기를 깔끔하게 마무리해준다. 



 
샤워부스가 없는 집에 선물하면 두고두고 센스있다는 말을 들을 수 있다.



 
전동칫솔은 대개 하나씩 갖고 있지만 칫솔 살균기까지 구비한 집은 거의 없어 센스있는 선물.



 
특히 신혼부부에게 압도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선물 아이템. 



집안 곳곳을 고급스럽게 꾸며주는 인테리어 소품도 집들이 선물로 좋다. 고급 주석 선물세트.



집들이 선물용으로 나온 밀폐용기 세트를 선물하는 것도 실용적이다.



특히 아이들이 있는 집에서 환영할 만한 아이템. 오토매틱 아이스크림 메이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