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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바닥에는 인체 여러 부위에 해당하는 반사구가 있습니다.
점으로 표시된
부위를 엄지 손가락이나 손톱 근처를 이용하여
여기저기 눌러보면 묵직하거나, 뻐근한 아픔이 오는 지점이
있어요.
그 지점을
반복해서 눌러주고, 눌러주는 시간은 한 호흡 정도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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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책만 들여다보니 쉽게 지치는 눈.
눈이 피로할 때는 중지 끝의
상응부위를 눌러 가장 아픈 지점을 계속
압박하여 자극합니다.
그림의 다른 부위를 함께 자극하면 더욱 효과를 볼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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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장된 몸을 풀어주는 데는 족탕법만한 게 없지요.
책상에 앉아서도 할 수 있으니 더욱
좋겠지요?
대야에 40도 정도의 뜨거운 물을 받아놓고, 발을
담급니다.
이 때 발은 복사뼈 위까지 물에 담기도록 하고 10~20분 정도 그대로 있습니다.
물이 식으면 뜨거운 물을 부어서 되도록 40도를
유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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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하면 몸의 기혈순환이 원할해지면서 몸이 서서히 따뜻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끝난 다음에는 물기를 제거하고 양말을 신어서 발의 따뜻한 기운을
보호해줍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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