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stance/♡ 줄리아의...♥

더불어 함께하는...

ohjulia 2007. 5. 28. 07:08


      더불어 함께하는 따뜻한 마음입니다

      갓난아이가 엄마에게 애정을 보이는 건 모유를 먹을 수 있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그보다는 따뜻한 신체 접촉 때문 이라고 합니다.. 일상 속에서 우리가 진정으로 가치를 느끼는 건 돈이나 물질적인 무엇이 아니라 기쁨과 슬픔을 더불어 함께 나눌 수 있는 따뜻한 마음입니다. 옷이 별로 없다면 헌옷을 입으면 되고 배가 고프면 물이라도 마시고 참을 수 있지만 마음의 상처는 오직 따뜻한 사람의 위안으로 치유 되는 것 누군가 남몰래 가슴아파하고 있다면 가만히 손을 잡아 주세요. 많이 아파하고 부족했던 내가 이렇게 잘 자랄 수 있었던 건. 차가운 내 손을 누군가가 따뜻하게 잡아 주었기 때문 입니다. 마음이 아픈 사람은 가슴을 보듬어 주고 사랑을 받지 못한 사람이 있다면 머리를 쓰다듬어 주세요. 더불어 함께하는 따뜻한 마음 언제나 내 마음과 당신의 마음 속에 있답니다. -좋은 글 중에서 행복하세요, 줄리아행복하세요, 줄리아 주변에 조그만 소용돌이가 있었습니다. 제3자로서 지켜보는 마음조차도 편하지 못한 일이었고. 성경말씀을 내세워 남을 판단하고... 허물을 들춰내어 세상에 알리는 것 보다는 그를 위해 바른 길을 가도록 기도해주는 것이 성숙한 크리스챤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 Whispering Hope


'Existance > ♡ 줄리아의...♥' 카테고리의 다른 글

6월의 기도  (0) 2007.06.03
여리지만 아름답습니다  (0) 2007.05.31
악처  (0) 2007.02.07
당신의 손, 네 손을 잡을 때  (0) 2007.02.01
길을 가다보면  (0) 2007.0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