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무새와 아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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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몬 생긴 아가씨가 길을 걷고 있는데 한 상점에서 앵무새가 불렀다. ![]() " 이봐, 아가씨! 진짜 못생겼다." 몬 생긴아가씨는 화가났지만 참고 그냥 지나쳤다. ![]() 다음날 ... 다시 그 상점을 지나치는데 앵무새가 다시 소리쳤다. ![]() 이봐 , 아가씨! 진짜 못생겼네." 몬 생긴 아가씨는 다시 참고 지나갔다. ![]() 다음날 ... 또 다시 상점을 지나는데 앵무새가 또 말했다. ![]() "이봐 아가씨! 정말 못생겼다!" 몬 생긴 아가씨는 화가 머리끝까지 나서 상점으로 들어가 주인에게 말했다. ![]() "이것 보세요!" "도대체 앵무새 교육을 어떻게 시켰길래 이렇게 버릇없이 말해요?" 상점 주인은 사과를 하며 다시는 그 말은 안하도록 교육 시키겠다고 했다. ![]() 다음날 ... 몬 생긴 아가씨가 상점앞을 지나가는데 .... 앵무새가 또 부르는게 아닌가. ![]() " 이봐 아가씨!" ![]() ![]() ![]() "왜?"
그러자 앵무새가 웃으며 말했다.. ![]() "말 안해도 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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