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단상 7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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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최고의 아름다움은 여성다움에 있다.
여기에 더하여 능력을 가진 창조적 여성상이 요구된다.
<응웬 티 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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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빈 여사는 베트콩 출신으로 항불, 항미 전쟁에 투신하고
파리평화협상 때는 남베트남임시혁명정부 수석대표로 참가하고,
통일 후에는 교육부장관과 부주석을 역임한 베트남 혁명전사 1세대 여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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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이 여성답고, 남성이 남성다운 것은 창조주의 뜻에 부합하는 것이다.
여성이 남성다워지고, 남성이 여성다워지는 것이 남녀평등은 절대로 아니다.
양성이 서로 다가가는 자세는 좋은 것이지만
그래도 본디 자신의 성의 본질은 지닌 다음의 이야기다.
남성의 아름다움을 남성다움 속에서 찾듯이
여성의 아름다움 또한 여성다움 속에서 찾아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