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졸린 강론
신부님이 미사 강론을 열심히 하고 있는데,
한 청년이 앞자리에서 세상모르게 조는 것이었다.
순간적으로 화가 난 신부님이 버럭 소리를 질렀다.
"할머니, 그 청년 좀 깨워 주세요!"
그러자 할머니 왈,
"깨우라구요? 신부님이 재워 놓고선 왜 날보고 깨우라는 거요!"
- 참 소중한 당신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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