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aring/웃음으로 하루를..

왜 웃으면서 죽었소?

ohjulia 2010. 5. 10. 14:23

경찰서 시체실에 시체 3구가 왔다.
그런데 시체가 모두 웃고 있었다.

 

부검관이 의아한 듯 경찰에게 물었다.
"아니!!이 시체들은 왜 웃으면서 죽었소?"

"아... 첫 번째 시체는 십억짜리
복권에 당첨되자마자 심장마비로 죽었소.

 

두 번째 시체는 자기 아들이 학교에서
일등했다는 소식에 충격을 받아 죽었지요.

"그럼 세 번째 남자는 왜?"
"아...이 남자는 번개 불에 맞았다고 합니다."

 

"아니...번개 불에 맞아 죽었는데
웃긴 왜 웃었단 말이요?"





"번쩍 하고 터질 때,누가 자기
사진을 찍는 줄 알고,
"김치" 하다가 죽었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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