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stance/♡ 줄리아의...♥

[스크랩] 살면서 가장 외로운 날

ohjulia 2005. 7. 15. 08:57

    살면서 가장 외로운 날

    살면서 가장 외로운 날 네가 나에게 왔다. 잠긴 마음의 빗장을 열고 내 영혼의 숨결에 수놓은 너의 혼 나는 너로 새로워지고 너로 인해 행복했다. 그리고 나 살아 있는 동안 너로 인해 행복할 것이다. 류 시화님의 아름다운 시를 옮깁니다. 컴의 문제를 고치고 또 밀린 작업들을 하느라 오랫만에 인사드립니다.
출처 : 고향으로 (그리스도의 향기)
글쓴이 : Oh, Julia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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