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려지지 않은 숨은비경을 소개합니다.
충청북도 괴산에 숨겨진 숨은 비경을 소개합니다.
용추폭포라고 속리산 외곽의 ‘사기막’ 이라는 작은 마을 근처에 있습니다.
마을을 가로지르는 작은 계곡이 마을을 벗어나서는 커다란 암반과 만나서 폭포를 이루고 있는데, 야트막한 산허리 후미진 곳에 이런 규모의 크고 깊은 폭포가 숨겨져 있으리라고 예상하기 힘듭니다.
폭포는 단하나의 암반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실재 보면 몇십명이 들어가서 수영해도 충분할 정도의 소입니다. 물이 넘 깊어서 수영 못하는 사람이 들어가면 다소 위험하지만, 수영에 좀 자신이 있다면 폭포정상에서 다이빙도 가능합니다. 참고로 울 아부지는 여기 갈 때마다 목숨걸고 기어이 다이빙을 하십니다. (연세도 있으신데....음냐 )
근처의 화양동계곡, 선유계곡등은 여름철 교통체증으로 짜증 만땅 이지만, 용추폭포는 거의 알려지지 않아서 사람 없습니다. 단, 찾기가 힘들고 표지판 없고, 주변에 숙박시설이 거의 없습니다. 음냐...
하지만, 차를 타고 좀 나가면 수안보온천, 속리산, 문경세제 등 이름난 관광지가 좀 있지요.
울 부모님이 ‘사기막’에 야심차게(?) 거금투자해서 민박집 지었는데, 글쎄 파리 날릴까 걱정입니다. (노후용으로 지어놓은 전원주택에 방을 몇 개 더 만든 정도이지만....) 집은 좋습니다. DVD노래방, 캠프파이어장(장작무료), 조리도구무료, 부식무료등등...
혹 여름철 번잡하지 않은 시원한 계곡이 그리우시다면, 전화함 해보세요. (사기막 043-833-4674, 서울집 02-902-2686, 어무이 핸드폰 011-9968-2686 )
울 어무이가 최고의 서비스로 모실거라는데요.... 글쎄요. 울엄마 화팅.!!!!!.....
참고로, 서울에서 중부고속도로나 중부내륙고속도로 이용해서 오면 약 2시간이면 오고, 동서울 터미널에서 버스타고 괴산오면 1시간 40분 걸립니다.
충청북도 괴산에 숨겨진 숨은 비경을 소개합니다.
용추폭포라고 속리산 외곽의 ‘사기막’ 이라는 작은 마을 근처에 있습니다.
마을을 가로지르는 작은 계곡이 마을을 벗어나서는 커다란 암반과 만나서 폭포를 이루고 있는데, 야트막한 산허리 후미진 곳에 이런 규모의 크고 깊은 폭포가 숨겨져 있으리라고 예상하기 힘듭니다.
폭포는 단하나의 암반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실재 보면 몇십명이 들어가서 수영해도 충분할 정도의 소입니다. 물이 넘 깊어서 수영 못하는 사람이 들어가면 다소 위험하지만, 수영에 좀 자신이 있다면 폭포정상에서 다이빙도 가능합니다. 참고로 울 아부지는 여기 갈 때마다 목숨걸고 기어이 다이빙을 하십니다. (연세도 있으신데....음냐 )
근처의 화양동계곡, 선유계곡등은 여름철 교통체증으로 짜증 만땅 이지만, 용추폭포는 거의 알려지지 않아서 사람 없습니다. 단, 찾기가 힘들고 표지판 없고, 주변에 숙박시설이 거의 없습니다. 음냐...
하지만, 차를 타고 좀 나가면 수안보온천, 속리산, 문경세제 등 이름난 관광지가 좀 있지요.
울 부모님이 ‘사기막’에 야심차게(?) 거금투자해서 민박집 지었는데, 글쎄 파리 날릴까 걱정입니다. (노후용으로 지어놓은 전원주택에 방을 몇 개 더 만든 정도이지만....) 집은 좋습니다. DVD노래방, 캠프파이어장(장작무료), 조리도구무료, 부식무료등등...
혹 여름철 번잡하지 않은 시원한 계곡이 그리우시다면, 전화함 해보세요. (사기막 043-833-4674, 서울집 02-902-2686, 어무이 핸드폰 011-9968-2686 )
울 어무이가 최고의 서비스로 모실거라는데요.... 글쎄요. 울엄마 화팅.!!!!!.....
참고로, 서울에서 중부고속도로나 중부내륙고속도로 이용해서 오면 약 2시간이면 오고, 동서울 터미널에서 버스타고 괴산오면 1시간 40분 걸립니다.
'Sharing > 떠나고 싶어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테마가 있는 휴양지 (0) | 2005.09.02 |
---|---|
지하철 타고 섬 여행 (0) | 2005.09.01 |
[안내] 역사의 보물섬인 강화도 해안도로 일주 + 영상 (0) | 2005.08.31 |
주소로 약도 찾기 (0) | 2005.08.25 |
서울 도심, 수도권의 숨겨진 비경 (0) | 2005.08.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