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으로 , 성 라이문도 논나토](http://saint.catholic.or.kr/pict/368.jpg)
성 라이문도 논나토(St. Felix) 추기경
축일 : 8월 31일
성인의 활동지역 :
성인의 활동연도 : 1204-1240년
성인과 같은이름 : 라이문두스, 레이먼드
에스파냐 카탈루냐(Cataluna)의 포르텔라에서 태어난 성 라이문두스 논나투스
(Raymundus Nonnatus, 또는 라이문도 논나토)는 그는 자신을 낳던 중에
어머니가 죽음으로써 제왕절개 수술로 생명을 얻었다.
이 때문에 ‘논나투스’ 즉 태어나지 않았다는 별명을 얻은 것이다.
그는 바르셀로나(Barcelona)에서 성 베드로 놀라스코의 지도하에 메르체다리오회
회원이 되었고, 노예를 대속하기 위해서 알제리(Algeria)로 파견되었다.
그는 대속금이 바닥이 났을 때에는 인질로 잡혀 있었는데,
목숨을 걸고 탈출한 사실도 있다.
그런 후에도 계속하여 활동하다가 8개월간 포로로 잡혀 있던 중,
베드로 놀라스코에 의하여 석방되었다.
1239년 바르셀로나로 돌아온 그는 교황 그레고리우스 9세(Gregorius IX)에 의하여
추기경으로 임명되었고, 그 다음 해에 카르도나에서 서거하였다.
그는 조산원의 수호성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