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졸중 간단 테스트 세가지
[일간스포츠 정병철 기자] 미국 남캘리포니아 대학 의과대학 신경과 전문의 진 성 교수는 뇌졸중 진행 여부를 가까이 있던 사람이 확인할 수 있는 간단한 테스트로 다음의 세 가지 질문을 해 보도록 권하고 있다고 <메디컬 뉴스 투데이>가 이번 주초(한국 시각) 보도했다. 진 교수가 권하는 손쉬운 뇌졸중 테스트법이다.
▲웃어 보라고 한다. 얼굴 반쪽이 마비되었는지를 알 수 있다.
▲ 눈을 감고 두 팔을 20초 동안 올려 보라고 한다. 뇌졸중이 진행되고 있다면 두 팔을 같은 높이로 올릴 수 없다. 한쪽 팔이 약해지기 때문이다.
▲"하늘이 파랗다", "오늘 날씨가 좋다"와 같은 간단한 말을 해 보라고 한다. 말이 선명치 않고 질질 끌지 않는지 살핀다.
이 세 가지 중 어느 하나라도 이상하면 즉시 환자를 병원으로 옮겨야 한다고 진 교수는 말한다. 그는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카운티의 경우 뇌졸중 환자가 병원에 오기까지 평균 28시간이 경과되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히고 이 때는 의사가 별로 손을 쓸 수 있는 것이 없다고 말했다.
[일간스포츠 정병철 기자] 미국 남캘리포니아 대학 의과대학 신경과 전문의 진 성 교수는 뇌졸중 진행 여부를 가까이 있던 사람이 확인할 수 있는 간단한 테스트로 다음의 세 가지 질문을 해 보도록 권하고 있다고 <메디컬 뉴스 투데이>가 이번 주초(한국 시각) 보도했다. 진 교수가 권하는 손쉬운 뇌졸중 테스트법이다.
▲웃어 보라고 한다. 얼굴 반쪽이 마비되었는지를 알 수 있다.
▲ 눈을 감고 두 팔을 20초 동안 올려 보라고 한다. 뇌졸중이 진행되고 있다면 두 팔을 같은 높이로 올릴 수 없다. 한쪽 팔이 약해지기 때문이다.
▲"하늘이 파랗다", "오늘 날씨가 좋다"와 같은 간단한 말을 해 보라고 한다. 말이 선명치 않고 질질 끌지 않는지 살핀다.
이 세 가지 중 어느 하나라도 이상하면 즉시 환자를 병원으로 옮겨야 한다고 진 교수는 말한다. 그는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카운티의 경우 뇌졸중 환자가 병원에 오기까지 평균 28시간이 경과되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히고 이 때는 의사가 별로 손을 쓸 수 있는 것이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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