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와 여자가 여관으로 들어갔다. 방에 들어가자마자 여자는 바닥에 선을 주욱 긋더니 이렇게 말했다. "자기~ 이 선을 넘으면 짐승이야~" 남자는 알았다고 말한 뒤 금새 곯아떨어져 잠이 들었다. 다음날 일어나보니 여자가 방에 쭈그리고 앉아 고개를 푹 숙이고 있었다. 그래서 남자가 물었다. "왜 그래?" 그러자 여자가 째려보면서 하는 말. "짐승만도 못한 놈!" 아싸 !아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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