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당 주일학교에서 일어난 일입니다. 주일학교 교사가 하느님의 집은 어디에 있느냐고 아이들에게 물었습니다. "하늘나라"라고 하는 대답이 나올 것을 기대하고 말입니다. 지미가 자신있게 손을 들며 대답하였습니다. "우리 집 화장실입니다" "그건 왜 그렇지요?" 선생님이 놀래 물었습니다. "글쎄 우리 아빠는 매일 아침 화장실 문을 주먹으로 쾅쾅 두드리며 'Oh My God! 당신 아직도 거기에 있소?'하고 말하기 때문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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