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aring/웃음으로 하루를..

나는 괜찮다

ohjulia 2005. 11. 15. 11:01




어느 시골길에서



술취한 노인이 비틀거리며 걷고 있는 것을 본 젊은이가



얼른 달려가 부축이며 말했다.



[할아버지 제가 좀 부축해 드릴까요?]



그러자 할아버지가 말했다.



[나는 괜찮다.]



[제멋대로 흔들거리는 저 산이나 부축해 주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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