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Lord/† 주님의 사랑..

하느님과 독대(獨對)

ohjulia 2006. 2. 11. 07:10
    하느님과 독대(獨對) 하느님은 우리가 어느 곳에서든 기도하도록 정하셨지만, 그 분의 영광이 머무는 곳은 홀로 하느님과 독대(獨對)하는 고독한 곳이다. 그곳에서 우리를 바위 틈 속에 숨기시고, 마치 친구와 얘기하듯이 얼굴과 얼굴을 맞대고 우리와 얘기하신다. - 사무엘 채드윅 God wills that men should pray everywhere, but the place of His glory is in the solitudes, where He hides us in the cleft of the rock, and talks with man face to face as a man talks with his friend. - Samuel Chadwick

Image: Front Cover of the Book, "The Path of Prayer" by Samuel Chadwick.

    Samuel Chadwick의 전기를 보면 그는 근본적으로 기도의 사람이었다. 그는 매일 아침 6시경에 자리에서 일어나서는, 조반 먹기 전에 밀실인 조그마한 방에서 경건의 시간을 가졌다. 그는 개인적인 경건의 예배를 계속 가졌기 때문에 대중기도에도 능했다. 그는 기도할 때 언제나 하느님께서 무엇인가 행하시기를 분명하게 구했다. 그에게 인생의 종말이 다가오자 "내가 좀더 기도를 많이 했더라면, 비록 내가 일을 좀더 적게 할지라도 내 마음의 밑바닥에서 우러나오는 좀더 나은 기도를 했더라면 좋았을텐데." 라고 기록했다. 어떻게 하면 하느님과 닮을 수 있을까요? 조용히 경건하게 그분과 대화하는 기도의 시간이 많을수록 그분께 가까이 갈 수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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