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불후의 명곡 Simon & Garfunkel의 Bridge Over Troubled Water... 대학에서 영문학과 법률을 전공한 Paul Simon과 철학, 수학, 역사를 공부한 Art Garfunkel은 1957년 Tom & Jerry라는 이름으로 그룹을 결성한 후, 나중에 각자의 성을 따서 Simon & Garfunkel로 그룹명을 바꾼 이래 시류에 영합하지 않는 독특한 음악 세계를 선보여 오랜 세월동안 꾸준한 인기를 누려왔다. 감수성이 짙으면서도 지적인 분위기, 특히 삶에 대한 통찰력과 애정이 돋보이는 음악성으로 인해 이들이 들려주는 음악의 생명력은 거의 영원하다는 평을 듣고 있는데, 일례로 이들은 이 곡을 발표한 뒤 그룹을 해체했으나 그로부터 10년만에 가진 합동 콘서트에서 무려 40만의 관중을 동원, 세간의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 이 노래는 1970년에 발표된 앨범 [Bridge Over Troubled Water]에 수록된 이래 지금까지 전 세계적으로 선호되는 탁월한 작품이며, 국내에서도 Beatles의 Yesterday와 함께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팝송으로 사랑받고 있다. Bridge Over Troubled Water When you're weary feeling small When tears are in your eyes I'll dry them all I'm on your side Oh when times get rough And friend just can't be found Like a bridge over troubled water I'll lay me down Like a bridge over troubled water I'll lay me down 그대가 의기소침해 있을 때나 그대의 눈동자에 눈물이 맺힐 때 나 그대 곁에서 눈물을 닦아주리다 고난이 몰아쳐 와 친구들도 찾지 않을 때면 험한 세상의 다리가 되어 나를 당신께 바치리다 험한 세상의 다리가 되어 나를 당신께 바치리다 When you're down and out When you're on the street When evening fall so hard I will comfort you I'll take your part Oh when darkness comes And pain is all around Like a bridge over troubled water I'll lay me down Like a bridge over troubled water I'll lay me down 그대가 자신을 잃고 낯선 거리에 서 있을 때나 고통의 밤이 오면 당신의 짐을 받아 주고 편히 쉬게 하리다 어둠이 밀려와 불안해 할 때 험한 세상의 다리가 되어 나를 당신께 바치리다 험한 세상의 다리가 되어 나를 당신께 바치리다 Sail on silver girl, sail on by Your time has come to shine All your dreams are on their way See how they shine Oh if you need a friend I'm sailing right behind Like a bridge over troubled water I'll ease your mind Like a bridge over troubled water I'll ease your mind 은빛 소녀여 노 저어 가세요 빛이 당신을 비추고 있어요 당신의 꿈들이 이루어집니다 저 빛나는 것을 보세요 당신이 친구를 원한다면 나 또한 노 저어 당신께 가겠소 험한 세상의 다리가 되어 당신의 맘을 편하게 해드리겠소 험한 세상의 다리가 되어 당신의 맘을 편하게 해드리겠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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