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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 말만
들어도 누웠던 풀이
일어나고 잠자던 토끼가 기지개를
펴고 고고한 새벽 닭 울음소리를
듣는 것처럼 우리의 가라앉은
마음을 툭툭 쳐 기상시키는
단어...
희망! 이렇게도
우리의 가슴을 설레게
하면서도 생산적이요, 활동적이며
격려가 되고, 기쁨의 옹달샘처럼
끊임없이 솟아오르는 이
희망이라는 단어.
왜
우리는 이렇게 좋은 두
글자 '희망'을 노래하지 못하고
있는가?
미래를 아예
보지 않으려는 캄캄주의, 현실을
자기중심적으로 생각하는
꽁샘주의, 아예 과거에 얽매여
일어서지도 못하는
절망주의, 이런 것들에 의해
오늘 새벽에도 적막한 현실의 시간
속에 '꿇어!'를 스스로
강요당하고
있다.
당신이여!
일어나라!
우리에겐
희망이 있다. 우리에겐 내일이
있다. 더 없이 꿈틀거리는
당신은 할 일을 찾아 허리를
졸라매고 준비태세를
갖추라.
일어나라! 지금
일어나라!
'좀
있다가...'는 당신을 어둠으로 끌고
가 아무 일도 못하게 할
것이다.
지금 그대가
희망을 품고 일어선다면 낙심과
좌절과 슬픔은 한 길로
왔다가 일곱 길로 도망갈
것이다. 지금 희망을
바라보자!
- 소 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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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
아무나
가질 수 없으나 누구나 가질 수 있는 희망!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이 희망을 미루는 사람은 평생을
자기 것으로 소유할 수 없다는 사실입니다.
- 희망은 내
것이 되어야만 가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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