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Lord/† 聖人들의 삶을 통해서

성 루도비코 마리아 그리농 (4월 28일) 신부, 설립자, 증거자

ohjulia 2006. 4. 28. 06:16
고향으로 , 성 루도비코 마리아 그리농
 

    성 루도비코 마리아 그리농 (St. Louis Mary Grinion) 신부, 설립자, 증거자

    성인의 활동지역 : 몽포르(Montfort) 성인의 활동연도 : 1673-1716년 성인과 같은이름 : 누수, 루도비꼬, 루도비꾸스, 루도비쿠스, 루이, 루이스 프랑스 몽포르의 어느 가난한 부모 밑에서 자란 성 루도비쿠스(Lodovicus, 또는 루도비코)는 렌(Rennes)의 예수회 대학에서 교육받은 후 1700년에 사제로 서품되었다. 그의 첫 임지는 푸아티에(Poitiers)의 병원이었는데, 병원 관계자의 재정비로 인하여 원성을 사게 되자 사임하였다. 그는 이 병원을 떠나기 전에 일단의 여성 그룹을 조직하였는데, 이 단체가 후일 ‘지혜의 딸 수녀회’가 되었다. 그는 주로 가난한 이들을 대상으로 설교하였는데, 이것이 또 그곳 주교의 원성을 듣게 되어 설교권을 박탈당하였다. 이리하여 그는 로마(Rome)로 가서 교황 클레멘스 11세(Clemens XI)로부터 선교사 총대리로 임명되어 브르타뉴(Bretagne) 선교 길에 올랐다. 그가 늘 문제를 일으키게 된 주된 이유는 과도한 신심주의 때문이었으나, 또한 이 때문에 큰 성공을 거두었다. 그의 주요 신심은 마리아와 로사리오이다. 그는 이 신심을 전파하기 위하여 “복되신 동정 마리아 신심”이란 책을 저술하여 큰 인기를 끌었다. 1715년 그는 수 명의 사제들을 규합하여 ‘마리아 선교회’를 설립하였다. 그는 프랑스의 생-로랑-쉬르-세브르에서 운명하였고 1947년에 시성되었다. (성바오로수도회홈에서) "지혜의 딸 수녀회"의 창설자이기도 한 루도비코는 주로 가난한 사람들에게 설교를 하였는데 그의 주요 신심은 마리아와 로사리오였다. 그는 이 신심을 전파하기 위해 "복되신 동정 마리아 신심"이란 책을 저술하였으며, 여려명의 사제들을 규합하여 "마리아 선교회"를 창설하였다. (성바오로딸수도회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