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자 묵상] 칼을 만들지 괭이를 만들지
- 안토니오 원장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쇳덩어리를 망치로 두들길 때는 낫을 만들지 칼을 만들지, 또 괭이를 만들지 먼저 생각하지 않느냐? 그렇듯이 우리도 쓸데없이 고생만 하지 않도록 어떤 덕행에 이르고자 하는지를 잘 생각해야 한다.” 하셨다.
백자 묵상은 김 건중 신부님의 광대짓에 나오는 묵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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