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야흐로
장미의 계절 6월도 하루 남았습니다. 담장마다 흐드러지게 피어있는 장미는 보는 사람에게 행복감을 선사합니다.
낭만과
정열, 로맨틱한 분위기의 대명사 장미. 그래서 수많은 사람들의 구애작전에 빠지지 않고 등장합니다.
장미꽃 선물에도 다양한
의미가 있습니다.
빨간 장미 한송이는 "왜 이제야 내 앞에 나타난 거야?" 분홍 장미 한송이는 "당신은 묘한 매력을
지녔군요" 하얀 장미 한송이는 "다시 만날 수 있을까요?" 노란 장미 한송이는 "혹시나 했는데 역시 꽝이야" 빨간 장미
44송이는 "사랑하고 또 사랑해요" 하얀 장미 100송이는 "그만 싸우자. 백기 들고 항복이야!" 노란 장미 24송이는 "제발 내
눈앞에서 사라져줘" 빨간 장미 119송이는 "나의 불타는 가슴에 물을 뿌려줘" 노란 장미 4송이는 "배반은 배반을 낳는
법!"
혹시 노란 장미 24송이 받아놓고 좋아하고 있는 건 아니겠죠?
- 소 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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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에게서 꽃내음이
나네요~" 어쩐지 콧노래가 흥얼거려집니다. 사랑을 고백하려는 당신! 장미꽃 선물의 의미 꼭 기억해
두세요.
![](http://www.m-letter.or.kr/mail/img1/1_1052.jpg)
- 6월, 당신의 사랑이 이뤄지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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