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aring/웃음으로 하루를..

어느 엄마의 이야기

ohjulia 2006. 8. 13. 04:52

왕비병이 심각한 엄마가 음식을 해놓고

아들과 함께 식탁에 앉았다.

 

"엄마 왈 '아들아 엄마는 얼굴도 예쁜데 요리도 잘해 그치?'

하면서 이걸 사자성어로 하면 뭐지?"

 

엄마가 기대한 대답은 "금상첨화"



아들의 답 "자화자찬"



엄마 왈 "아니 그거말고 다른 거"



아들의 다른 답 "과대망상요?"



엄마 거의 화가 날 지경


아니 "금"자로 시작하는 건데.......






아들의 답 

 

 

 

 



금시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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