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stance/♡ 줄리아의...♥

위로자 성모님

ohjulia 2006. 9. 24. 16:27

 


뜸하게 기도도 안하고 멍하니 wondering하고 있는내게
'너 왜 나한테 기도안해?!'라기보다 '괜찮아? 힘들지? 힘내'하시며 오히려 위로하시는 성모님.
몸이 아프니까.. 다아... 귀찮다... 어디가서 딱 하루 24시간 깨지않고 푹 자고 왔음좋겠다...
성모님.. 저 힘들어요...ㅠ.ㅠ.... 요즘 기도 못해서 죄송해요...

 

**로사님의 글이 요즘의 제 심정을 대변하는 것 같습니다....

이젠 몸살까지 겹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