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stance/▲ 삶의 윤기
이탈리아의 유명한 테너가수 카루소가 어느 날 반가운 친구를 만나 식당에 갔다. 그러자 지배인이 노래를 한번만 해줄 수 있냐고 간청했고 그는 흔쾌히 받아들였다. 카루소의 노래는 비싼 입장료를 내고 오페라 극장에 가야만 들을 수 있었기 때문에 손님들은 감격해서 환호와 박수갈채를 보냈다. 그림 : 김판국 화백 - 우쭐댐이 없어야 프로페셔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