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과 함께 하는 달빛 동네

성 라우렌시오 (St. Lawrence) 부제, 순교자 성인의 활동지역 : 성인의 활동연도 : +258년 성인과 같은이름 : 라우렌시우스, 라우렌티오, 라우렌티우스, 로렌스, 로렌조 로마(Rome)의 일곱 부제(차부제 포함) 중 한 명인 성 라우렌티우스(Laurentius, 또는 라우렌시오)는 에스파냐의 우에스카(Huesca) 출신이며, 발레..

아름다운 사랑 의무감에서 하는 행위에서는 사랑을 느낄 수 없습니다. 그렇지만 친절함과 온유함으로 행하는 사랑은 아름답고, 행복을 가져다 줍니다. -「님은 바람속에서」中에서

사랑의 다리 서로 벽을 쌓지 말고 마주 건널 수 있는 다리를 놓으십시오. 이 다리는 사랑함으로써 만들어집니다. -「님은 바람속에서」中에서

가치있는 존재 사실 우리는 가치없는 존재가 될 수 없다. 우리의 모든 고통, 모욕, 삶의 문제는 우리의 가치를 줄어들게 하지 못한다. 하느님께서 당신을 닮은 인간을 만들자고 마음먹었던 그 순간부터, 당신의 숨결을 불어넣으신 그 순간부터 우리는 가치있게 창조된 것이다. 내가 앉으나 서나, 무슨 ..

가치있는 존재 사실 우리는 가치없는 존재가 될 수 없다. 우리의 모든 고통, 모욕, 삶의 문제는 우리의 가치를 줄어들게 하지 못한다. 하느님께서 당신을 닮은 인간을 만들자고 마음먹었던 그 순간부터, 당신의 숨결을 불어넣으신 그 순간부터 우리는 가치있게 창조된 것이다. 내가 앉으나 서나, 무슨 ..

참된 자유 '예수'라는 말뜻은 '야훼가 우리를 구원하신다'이다. 진정으로 예수를 따르는 사람은 자신의 완전함에는 관심이 없고, 자신의 완전함을 추구하지도 않는다. 자신의 덕행마저도 하느님께서 우리의 약함과 상처들을 모두 선으로 바꿔주신 덕분이기 때문이다. 오로지 모든 것을 그분께 맡기고 ..

나약함 가운데 만나는 하느님 내가 원하는 하느님이 아니라, 참으로 우리를 구원해주시는 하느님은 우리가 나약함을 인정할 때 만날 수 있다. 우리의 나약함과 온갖 죄로 인하여 모든 것을 포기하고, 오로지 그분의 인자하심과 자비로우심에 의지할 때 비로소 하느님을 뵐 수 있다. 바로 그때 우리는 ..

그리스도로 갈아입기까지 예수님은 제자들 앞에 겸손하게 무릎을 꿇고 그들의 발을 씻어주시면서 아래로부터 그들을 용서합니다. 사랑으로 친절하고 겸손하게 형제 자매들을 섬기기위해 온전히 '그리스도로 갈아입기까지' 어떻게 부르심 받고 있는지 알아차리는 일은 우리 각자에게 달려 있습니다. ..

마음의 밭 우리 마음은 뿌린 씨앗이 때가 되면 싹이 트는 밭과 같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잡초를 뽑아내는 일을 해야 합니다. 그래야 씨가 잘 자라고 꽃이 피고 열매를 맺을 수 있습니다. -「지금 행복하세요?」中에서

하느님의 진정한 뜻 우리가 하느님의 현존에 머물러 그분의 뜻을 깨달을 때 우리는 우리가 생각하는 하느님의 일이 아니라 하느님께서 이 세상에서 하시려는 일을 하게 됩니다. 하느님 앞에 머물 때 우리는 올바른 행동을 하며 진정한 모습을 지닐 수 있습니다. -「내 안의 하느님 자리」中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