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aring/웃음으로 하루를..

허가난 도둑

ohjulia 2006. 11. 8. 08:30

이놈 허가난 도둑이 아니야





러시아에서 한 남자가 선술집에 들려 맥주 한 잔을 요청했다.

그러자 점원이 이렇게 대답했다.

"10루불입니다."

"왜? 어제까지만 해도 5루불이었는데"

"서비스료가 포함되었습니다"

"그렇다면 별 수 없지, 그남자는 10루불을 지불했다."

"점원은 잔돈 5루불을 다시 내주면서 이렇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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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가 없습니다."




러시아에만 있는 것 아니여

코리아 여의도에는 더 많어...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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