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단상 6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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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황금률'이라고 표현되는 말이다.
인간 정신의 최고봉에서는 모든 고귀한 정신이 만나게 되어있다.
'너희는 남에게서 바라는 대로 남에게 해주어라. 이것이 율법과 예언서의 정신이다.'
마태 7장 12절
“내게 행해진다면 고통스러운 것을 남에게 행하지 말라.”
힌두교
“어떤 일을 행하려 할 때 먼저 생각하라.
이 행위가 나 자신 또는 남 또는 나와 남에게 해롭게 될 것인가
해롭다면 절대로 행치 말라.”
불교
“네 자신에게 행해지기를 원치 않는 것을 남에게 행치 말라.”
유교
유명한 랍비 힐렐에게 한 이방인이 불쑥 찾아와 “제가 외발로 서 있을 수 있는 동안
유대교의 전체를 가르쳐 주십시요.”
힐렐은 “내게 싫은 일을 남에게 하지 말라.” 고 대답하였다.
다음 글은 밴쿠버에 사시는 서상빈님이 어제 단상을 읽고 보내오신 글입니다.
' 언젠가는 우리 모두 맞이할 일이건만...'
생명 보험을 가입한지 7년쯤 지난 여자 고객의 남편이 전화를 주셨습니다.
아내가 위암 말기로 이제 얼마나 더 살지 몰라서 주변을 정리하기 위해 보험 가입액을 알고 싶다고....
남편은 지병으로 보험 가입도 힘들었는데 건강했던 아내가 갑자기 위암 판정을 받고 병원에서도 손을 쓸수가
없어서 집에 와 있다고.
고객의 죽음이나, 불치의 병으로 오래 살 가망이 없다는 고객의 소식을 접하다 보면 가입당시에 건강했던 고객의 모습과 내 자신과 연결하여 생각을 해 봅니다. 나도 언젠가는 이 세상을 떠날 몸인데...
하나님이 각자에게 주신 번호표를 갖고 태어났는데 우리는 누구도 그 번호를 모를 뿐이겠지요. 언제 부를지를.
그래서 우리가 살아서 해야될일이 도데체 무엇인가를 알아야하고 알기를 원합니다.
세상 떠난 분의 관을 들어보면 더욱 절감 합니다.
내가 태어날때는 나는 울었지만 세상 사람들은 웃었고, 내가 죽으면 나는 웃고 세상 사람들은 슬퍼하겠지만....
나도 웃고 세상 사람들도 웃을수있는 인생의 마지막 날을 위해 최선을 다 하고 싶습니다. 아름 다운 한평생을 위해. 남는게 정 밖에 없다는 생각이 드는 그런 하루 입니다.
“다른 사람들에게 받고자 하는 바를 다른 사람들에게 해 주어라”
이것을 적극적으로 표현하면
“어떤 식으로든 네가 대우받고 싶은 방식이 있다면 그 방식으로
다른 사람들을 대우해 주어라.”라는 말이 될 것이다.
이 원칙은 삶의 모든 측면, 가족과 공동체, 인종, 국가와 종교를 위해
침해될 수 없는 절대적인 기준이 되어야 한다.
<한스 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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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황금률'이라고 표현되는 말이다.
인간 정신의 최고봉에서는 모든 고귀한 정신이 만나게 되어있다.
'너희는 남에게서 바라는 대로 남에게 해주어라. 이것이 율법과 예언서의 정신이다.'
마태 7장 12절
“내게 행해진다면 고통스러운 것을 남에게 행하지 말라.”
힌두교
“어떤 일을 행하려 할 때 먼저 생각하라.
이 행위가 나 자신 또는 남 또는 나와 남에게 해롭게 될 것인가
해롭다면 절대로 행치 말라.”
불교
“네 자신에게 행해지기를 원치 않는 것을 남에게 행치 말라.”
유교
유명한 랍비 힐렐에게 한 이방인이 불쑥 찾아와 “제가 외발로 서 있을 수 있는 동안
유대교의 전체를 가르쳐 주십시요.”
힐렐은 “내게 싫은 일을 남에게 하지 말라.” 고 대답하였다.
인생이 짧든 길든 하루하루 사는 것입니다.
오늘이 어제 보다는낫고
내일보다는 못한 날이 되도록 하시기 바랍니다.
다음 글은 밴쿠버에 사시는 서상빈님이 어제 단상을 읽고 보내오신 글입니다.
' 언젠가는 우리 모두 맞이할 일이건만...'
생명 보험을 가입한지 7년쯤 지난 여자 고객의 남편이 전화를 주셨습니다.
아내가 위암 말기로 이제 얼마나 더 살지 몰라서 주변을 정리하기 위해 보험 가입액을 알고 싶다고....
남편은 지병으로 보험 가입도 힘들었는데 건강했던 아내가 갑자기 위암 판정을 받고 병원에서도 손을 쓸수가
없어서 집에 와 있다고.
고객의 죽음이나, 불치의 병으로 오래 살 가망이 없다는 고객의 소식을 접하다 보면 가입당시에 건강했던 고객의 모습과 내 자신과 연결하여 생각을 해 봅니다. 나도 언젠가는 이 세상을 떠날 몸인데...
하나님이 각자에게 주신 번호표를 갖고 태어났는데 우리는 누구도 그 번호를 모를 뿐이겠지요. 언제 부를지를.
그래서 우리가 살아서 해야될일이 도데체 무엇인가를 알아야하고 알기를 원합니다.
세상 떠난 분의 관을 들어보면 더욱 절감 합니다.
내가 태어날때는 나는 울었지만 세상 사람들은 웃었고, 내가 죽으면 나는 웃고 세상 사람들은 슬퍼하겠지만....
나도 웃고 세상 사람들도 웃을수있는 인생의 마지막 날을 위해 최선을 다 하고 싶습니다. 아름 다운 한평생을 위해. 남는게 정 밖에 없다는 생각이 드는 그런 하루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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