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컴맹이,
컴퓨터 짱 삼촌에게 채팅 한번만 해달라고 졸랐다.
그러나 삼촌은 냉정하게 거절했다.
"짜식 컴맹 주제에 채팅은 무슨 채팅...."
그러나 컴맹은 기죽지 않았다.
언 젠간 삼촌의 비밀번호를 알아내 반드시 접속하고 말리라 다짐했다.
그리고 마침내 컴맹은 삼촌 어깨 너머로 슬쩍 삼촌 비밀번호를 알아냈다.
너무나 기뻤던 컴맹은 당장 친구에게 달려갔다.
"비밀번호 알았으니 빨리 접속하자."
컴 맹이 내민 메모지에 적힌 비밀번호는...
[******]
'Sharing > 웃음으로 하루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재미는 지들이 보고 (0) | 2010.04.20 |
---|---|
똑바로 사십시요! (0) | 2010.04.16 |
누가 주교가 되고 싶은가? (0) | 2010.04.06 |
성적 올리기위한 직업별 부모님의 바람 (0) | 2010.04.06 |
알고도 들어주는 거짓말 (0) | 2010.02.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