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손에 붙잡고 (9/18) 한 가위 연중 제25주일
역지사지의
마음으로 오른손을 그렸습니다.
서투름이 오히려
숨은 아름다움으로 길을 안내합니다.
논리로 감각을 지배하고
보이는 것으로 보이지 않는 것을 폄하했던 일을
반성합니다.
- 제공 : 부산교구 주보 -
화가 하 삼두 스테파노님의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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