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ily/★ 빠다킹 신부님과 새벽을..

빠다킹 신부와 새벽을 열며

ohjulia 2006. 4. 15. 10:37
빠다킹 신부와 새벽을 열며

교회는 성토요일에는 미사를 봉헌하지 않습니다. 주님의 무덤 옆에 머무르면서 주님의 수난과 죽음을 묵상합니다. 이날은 노자 성체만 허락됩니다. 제대포는 벗겨 둡니다. 부활 성야 예식을 거행한뒤에야 부활의 기쁨을 함께 나눕니다. 이 기쁨은 50일 동안 넘쳐 흐릅니다(매일미사).

 

따라서 오늘 새벽 묵상글은 따로 없습니다. 주님의 수난과 죽음을 묵상하면서 기쁜 부활을 잘 준비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