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肝器能(간기능)이 어떤지 알아볼려면

ohjulia 2006. 9. 7. 09:03

肝器能(간기능)이 어떤지 알아볼려면
눈이 큰지 작은지 살피면 된다. 
肝(간)에 병사가 심하면 눈에 핏발이 선다. 
어린아이가 눈동자를 움직이지 않거나 눈을 감고 뜨지 못히거나 
울어도 눈물이 나지 않은것은 肝氣(간기)가 막혀거나 끊어져 버렸다는 증거다 . 
눈두덩이 부어있으면 心臟(심장)이나 腎臟(신장)의 기능이 좋지 않고, 
눈을 뜨고 감는 것이 불편하거나 눈물을 조금씩 흘리는 것은 
신경계의 이상이 있다는 증거다. 
눈동자가 함몰 되어 있으면 장기능에 이상이 있고 돌출되어 있으면 
甲狀腺(갑상선) 기능에 이상이 있다.
눈동자 윗쪽에서 안광이 쏘듯 내비치는 것은 정신 신경계의 이상이 있는 징조이며, 
손으로 눈꺼풀을 뒤집으려 할 때 눈꺼풀이 긴장해서 뒤집기 어려운 경우도 
신경 과민성으로 가슴 둘레가 빈약하고 호흡기나 뇌 등에 질환이 있다고 보아도 틀림없다.
대개 눈동자가 움직이지않고 응시하는 것을 반사성 동공가직성이라 하며 
광선에 대해서도 반응이 없는 것을 대광강직, 또는 동안 신경마비강직이라고 한다. 
이런 강직성은 대개 매독의 특징이며 마비성 치매증, 척수로 등에서 많아 볼 수 있다.
응시하는 것은 이러한 증세 말고도 뇌 질환, 신경쇄약, 히스테리, 파킨스씨 병에서 볼 수있다.
신선처럼 눈썹이 눈을 가릴 정도로 길면 장수한다 .
눈동자에 광택이 없고 회색과 같으면서 황색을 낀다면 진행성 마비증이나 간 위축증을 의심할 수 있다.
눈동자가 메말라 항상 떠올려 보는 것은 뇌매독, 생식기 질환이 염려되며 
노인의 경우에는 동맥경화증과 고혈압을 의심해봐야 한다.
모든 水氣病(수기병)환자는 먼저 눈아래에 부종이 생긴다.
水(수)는 음이요, 눈 아래도 음이고. 복부 또한 음인 비가 있는 곳이기 때문에 
수액이 복부에 있으면 반드시 눈 아레가 붓는다. 
수창(습사의 침범으로 비의 운화 기능이 장애를 받아 장 위에 수기가 모여서 생기는 증상)은 
배가 붓기 전에 눈 주위가 약간 부어서 눈이 마치 잠에서 깨어 난 듯한 모양이 되고 
인영맥의 박동이 강해지고 때로는 기침을 하는 수도 있으며 넓적다리 안쪽이 차가워지고 
다리 아래가 붓는다.
눈에 청색,황색, 백색, 흑색등의 색깔이 나타나는 것은 근육에 병이 있는 것이며, 
눈을 뜨려 하지 않고, 사람을 보려 하지 않는 것은 간의 병이므로 간맥이 강하게 잡힌다